농협생명 전남총국, 투플러스 종신보험 ‘인기’
출시 2개월 만에 1천900건· 4억3천만원 판매

NH농협생명 전남총국은 지난 5월 선보인 ‘투플러스NH종신보험’ 출시 2개월 만에 1천900건, 보험료 4억3천만원어치를 판매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사진>

이는 전국 판매 건수 1만1천건, 보험료 24억5천만원 중 17%를 차지한다.

이 보험은 사망보험금에 더해 기존에 납부한 주계약 보험료 전부를 돌려주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일반형은 사망 시점과 관계없이 보험가입금액 전부와 기존에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 모두를 보장한다.

실속형은 보험료 납입 기간 이내 사망하면 보험가입금액 50%와 함께 이미 납부한 주계약 보험료를 돌려준다.

송대범 총국장은 “전남 농업인·고객을 위한 투플러스NH종신보험은 사망 보장뿐만 아니라 주계약 보험료 전부를 돌려준다”면서 “코로나19로 유례가 없을 정도로 어려운 현 상황에서도 재테크·효도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중·서부취재본부/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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