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4일만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미국 입국자

광주에서 4일 만에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미국에서 입국한 30대 남성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205번째 확진자로 시설 격리 중이어서 다른 사람과 접촉은 없었다.

이 남성은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증상이 없었으며 이날 빛고을 전남대병원에 이송됐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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