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오비맥주, 오비라거 여름 패키지 출시

3일부터 전국 대형마트·편의점 통해 판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3일 오비라거 여름 패키지를 이날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비라거는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하면서 알코올 도수는 4.6도로 부드럽고 깔끔한 음용감을 가진 정통 라거 제품으로 지난해 출시 후 독특한 패키지와 부드러운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오비라거의 부드러운 맛을 직관적으로 담아낸 새 디자인이다.

오비라거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랄라베어’가 빨간 수영복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구름 위에 누워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으며 오비라거에 사용되고 있는 ‘뉴트로 서체’로 ‘리미티드’라는 문구도 위트 있게 추가됐다. 한정판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용량의 캔 제품 330ml와 500ml로 출시된다.

오비라거 브랜드 관계자는 “오비라거 소비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굿즈 제품에 이어 이번 한정판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오비라거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