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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폭우 전국으로 확대...기상특보 "5호 태풍" 발달 가능성

필리핀 동쪽바다 열대저압부 북상중...태풍 발달시 "5호 태풍 장미"

8일 기상청 기상특보, ▫︎ 호우경보  : 부산, 대구, 광주, 경상남도(진주, 거제, 통영, 합천, 거창, 함양, 산청, 하동, 창녕, 의령), 경상북도(포항), 전라남도(화순, 나주, 영광, 함평, 순천, 장성, 구례, 곡성, 담양), 전라북도

▫︎ 호우주의보  : 세종, 울산, 대전, 경상남도(양산, 함안,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봉화평지, 문경, 청도, 경주, 영주,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흑산도.홍도, 전라남도(무안, 장흥,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암, 광양, 보성),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횡성, 원주, 영월, 태백), 경기도(여주, 화성, 안성, 이천, 용인, 평택, 오산)

▫︎ 폭염주의보  : 대구,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북도(경산)

한반도 위성사진

광주 전남을 비롯 남부지방에서 내리는 비가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전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주요 지점의 강수량은 전남 곡성군 옥과면 511.5mm, 전남 화순(북) 486.5mm, 전북 순창군 풍산면 486.5mm, 전남 담양 485.0mm, 광주 469.1mm, 전북 진안군 400.5mm, 경남 산청군 지리산 392.5mm, 경남 하동군 화개면 363.5mm, 충남 서천 112.0mm, 충북 옥천군 청산면 110.5mm 등이다.

중국 내륙에서 만들어진 저기압에 의해 일시적으로 남하한 정체전선의 강한 비구름대가 남부지방에 영향을 주면서 비가 왔고 점차 중부지방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3시 이후에는 경기 남부와 경북, 오후 6시 이후에는 서울과 그 밖의 경기도, 강원도에 매우 강한 비가 올 예정이다.

한편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는 열대저압부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이다.

열대저압부는 북상 중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으며, 태풍 생성 시 명칭은 제5호 태풍 '장미'가 될 전망이다.

장미는 우리나라가 제출한 이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발달 여부를 감시·분석 중이며, 이와 관계없이 10일께 호우나 바람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국가태풍센터는 올여름 북서 태평양 해역에서 태풍이 평년(11.1개)과 비슷한 9∼12개가 발생해 이 중 평년 수준인 2∼3개(평년 2.3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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