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곡성구례지사, 이재민에 긴급 생활필수품 지원
 

/곡성군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 곡성구례지사가 물폭탄 같은 폭우가 쏟아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곡성군 이재민들에게 긴급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LX 곡성구례지사는 폭우로 마을이 침수되어 보금자리를 잃고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의 식사문제를 해결하고자 곡성군 주민복지과와 협의하여 긴급하게 쌀을 수급해 지원했다.

홍영아 지사장은“수해 현장의 처참한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1년 농사를 망친 농민들의 한숨 소리가 아직까지 귓가에 맴돌아 가슴이 메어온다”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최연수 기자 karma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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