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김유석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년 연속 등재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

김유석 조선대병원 외과 교수.
조선대병원 외과 김유석 교수가 세계 인명 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년 연속 등재됐다.

김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임상강사를 시작으로, 미국 클리브랜드클리닉 내분비외과 연수를 거쳐 한국유방암학회 학술·통계 위원,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 학술·고시 위원, 대한외과초음파학회 편집위원 및 최근 동아일보에서 선정한 갑상선 암 베스트닥터에 등재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내분비외과 분야 교과서 및 다수의 논문을 집필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매년 실시하는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조선대병원이 2014년부터 1등급을 매해 달성하는데 적극 기여하며 유방암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과학,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의 권위자를 선정해 발표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한 곳이다.
/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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