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3차 공모에 13명 도전장
 

두차례 적임자를 찾지 못한 광주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 3차 공모에 총 13명이 지원했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접수 마감 결과 전현직 대학 교수, 문화 활동가, 예술가 등이 지원 서류를 제출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표이사는 시의회 인사 청문 후 시장이 임명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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