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 ‘상무 모아미래도 레이크’ 아파텔 분양
운천역·운천호수·5·18기념공원 인접
총 696실 규모…"미래 투자가치 기대"

‘상무 모아미래도 레이크’ 아파텔 조감도./ 한국자산신탁 제공

한국자산신탁(주)이 시행하고 모아종합건설(주)와 남광건설(주)가 공동시공예정인 ‘상무 모아미래도 레이크’가 이달 중 분양 예정이다.

3일 한국자산신탁에 따르면‘상무 모아미래도 레이크’는 광주 서구 쌍촌동 971-12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5층, 총 696실의 원룸과 투룸, 다락형과 근린생활시설 29실로 조성될 예정이다.

‘상무 모아미래도 레이크’는 광주 지하철 1호선 운천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와 광주 상무지구의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생활환경을 갖췄다.

사업지 인근에는 롯데마트와 CGV, 메가박스, 5·18기념공원, 평화공원, 운천호수공원, 한방병원, 시청사 등이 자리잡아 쇼핑과 문화, 여가, 자연, 의료서비스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광주 지하철 2호선 시청역이 개통이 되면 상무역과 시청역의 프리미엄으로 가치 상승과 지하철 개통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와 상권활성화로 높은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인 가구에 맞는 원룸형부터 신혼부부까지 생활이 가능한 투룸형, 다락형(일부호실) 등 다양한 소비층에 맞게 설계돼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입주자와 투자자 모두 만족할 만한 입지환경으로 최근 불고 있는 투자 대안의 상품으로 매우 적합하다”거 말했다.

‘상무 모아미래도 레이크’는 이달 중 운천저수지 바로옆 서구 치평동 241-16에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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