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 4분기 우수직원에 ㈜포렌 한효진 차장 선정
 

4분기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한효진 차장이 ㈜포렌 자매마을에서 지붕 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광양제철소 제공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한 우수 협력사 직원으로 ㈜포렌 한효진 차장을 선정했다.

우수 직원으로 선발된 ㈜포렌 한효진 차장은 맡은 업무에 열중하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효진 차장은 사내에서 동료들과 활발한 협업을 통해 회사의 잠재위험 요소들을 발굴하고 원가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노력들로 2016년 ㈜포렌 모범사원에 선정되어 후배들의 귀감이 됐다.

또한 바쁜 일과 중에도 결손가정을 위한 반찬 배달 봉사활동, 자매마을 환경 개선과 부족한 일손 돕기, 하천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효진 차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한 노력을 인정받아 ㈜포렌 대표이사 표창과 광양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 이광용 회장은 ㈜포렌 한효진 차장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상호 소통과 신뢰의 토대 위에서 노사가 상생함으로써 글로벌 철강사의 업무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는 협력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회사와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회사와 우수직원을 분기마다 선발해 포상할 계획이다.
동부취재본부/최연수 기자 karma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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