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축협 무등골그린한우 ‘엄지척’
엄격한 품질관리로 고객만족 최고

김호상 광주축협 조합장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의 자체 브랜드인 ‘무등골그린한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9일 광주축협에 따르면 무등골그린한우는 식품의 안전성을 공식으로 인증하는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고품질 배합사료를 꼼꼼히 먹여 안개가 서리듯 하얀 마블링이 새겨져 있어, 믿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풍미도 뛰어나다.

또한 HACCP 인증마크를 획득한 배합사료를 먹인 것에 그치지 않고 사양관리에서 도축, 가공에 이르기 까지 전 단계를 검증 시스템화해 최고의 위생 상태를 자랑한다. 특히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 관계 기관으로부터 식품 안정성에 대한 지적이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호상 조합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식품안전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철저한 이력시스템과 위생관리를 거쳐 공급되는 무등골그린한우는 소비자의 옳은 선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며 “언택트 시대에 축산물 이용의 편익과 안전한 배송능력을 강화한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