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비교과교육지원센터는 인성교육 분야의 특성화된 교육 모델 제시를 위해 2020 인성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심포지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자기관리’를 주제로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90여 명, 교원 및 대학원생 40여 명, 외부 신청자 40여 명 등 총 160여 명이 참여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이영애 숙명여대 교수가 나서 ‘코로나-19시대에 자기 마음 돌보기’를, 서울예대 변상우 교수가 두 번째로 나서 ‘감정의 조절과 관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박은민 동신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동신대 상담심리학과 박희현 교수와 이은주 교수가 발표 주제에 대한 종합 토론 시간을 가졌다.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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