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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이주민 권리 정보’ 콘텐츠 제작·홍보광주시민방송 10·11일 송출

광주시‘이주민 권리 정보’ 콘텐츠 제작·홍보
광주시민방송 10·11일 송출
 

10일자 광주시민방송
광주시민방송. /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는 지역 내 거주하는 이주민 지원을 목적으로 ‘이주민의 알권리와 정보 접근권, 이주민 건강권’ 등의 기획콘텐츠 제작·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세계인권도시포럼 주제회의에서 제안돼 인권단체 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인권 취약분야의 인권증진을 위해 민간 인권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관내에 거주하는 이주민은 2019년 말 기준 2만3천825명으로, 광주시 전체 인구의 1.6%를 차지하고 있으나 외국인 건강보험 정보와 사회보장 정보 등이 부족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과 유학생들이 방송제작 실습교육을 받고 다문화 수용성을 확장하고 일상생활 불편과 차별적 문화를 해소할 수 있는 정보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콘텐츠는 인권단체 협력사업 주관단체인 (사)광주시민방송을 통해 10~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주민 인권도시 주파수’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은 10일에는 ▲이주민의 권리 ▲건강한 생활권 ▲건강보험 정보 ▲병원방문 정보를, 11일에는 ▲병원위치 등 건강지도 ▲사회보장제도 ▲결혼 이주여성 ▲다문화가정 등 총 8편의 일상생활 정보로 구성됐다.

라디오 방송은 ‘광주FM’ 앱 또는 FM 88.9MHz에서, 지난 방송은 '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민방송, 또는 광주시 민주인권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만 시 민주인권과장은 “이번 방송을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고 있는 이주민들이 많이 청취해 유익한 정보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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