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풍식 ㈜국민 회장, 소프트웨어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표창’
청년일자리 창출…장학금·기부금 기탁도
“소외 이웃 위한 사랑나눔 실천 더욱 노력”
 

윤풍식 ㈜국민 회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열린 ‘제21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국민 제공

㈜국민 윤풍식 회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제21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9일 ㈜국민에 따르면 윤 회장은 소프트웨어산업 분야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재투자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윤 회장은 장학금과 기부금 기탁으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 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으며 1사1촌 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윤풍식 회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함께 고생한 직원들, 고객들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기부 등 ‘사람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민은 유·무선정보통신 분야 첨단특허공법을 개발해 국내 주요 지역의 정보통신 시설공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시공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통신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