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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재난생활비 18일부터 지급

영암군, 재난생활비 18일부터 지급
1인당 10만원 등 총 55억원 지급
가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지난 해 재난생활비 지원
영암군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재난생활비를 지급한다. 사진은 지난해 재난생활비 신청을 하고 있는 주민들. /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은 오는 18일부터 모든 군민에게 재난생활비를 1인당 10만원을 지급한다. 영암군이 전액 부담하는 재난생활비 지급은 전남지역에서 최초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재난생활비 지원사업은 내달 19일까지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재난생활비를 지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계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군비 55억원이 투입됐다.

구체적인 지급 대상은 2021년 1월 8일 이전부터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군민과 외국인(영주권자, 결혼이민자)이며, 신청 시까지 출생한 신생아들도 재난생활비를 지급 받게 된다. 재난생활비는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지역 농협의 상품권 담당자가 읍면사무소에 직접 출장을나오는 등‘재난생활비 신청과 상품권 교부를 원스톱으로 처리’해,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에도 큰 도움을 줄것이라 예상된다.

재난생활비 신청은 세대별 세대주가 직접하는 것이 원칙이며 구비 서류로는 ▲본인 (세대주) 신청의 경우 세대주 신분증 ▲대리(세대주 이외)신청의 경우 위임장, 신분증(세대주, 대리인), ▲외국인(영주권자, 결혼이민자) 신청의 경우 영주증, 외국인등록증 등이 필요하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군민에게 설 명절 이전까지 재난생활비를 신속 지급할 것이다”며 “가계 안정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은 전 군민 재난생활비 지원사업 이외에 소상공인 긴급대책비 지원, 택시 운송업 긴급지원, 아동양육 긴급생계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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