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명품 고로쇠’ 본격 채취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이자 ‘큰 추위’라는 뜻의 대한인 20일 장성군 백암산 주변에서 백양고로쇠 가인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이 고로쇠나무에 구멍을 뚫고 호스를 연결 하는 등 올 겨울 첫 고로쇠 수액을 채취 하고 있다. 장성지역의 청정 계곡에서 생산되는 고로쇠나무의 수액은 청량감이 탁월하고 농도가 높아 최상의 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장성/임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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