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연수원 백승권 사무부장·전경복 팀장 장관 표창
 

장관 표창을 받은 백승권 사무부장(왼쪽)과 전경복 팀장.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제공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백승권 사무부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전경복 교육팀장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21일 연수원에 따르면 백승권 사무부장은 지난해 12월 여객운수사업법 강의를 통해 사업용운전자의 선진교통문화의식 함양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경복 교육팀장은 법무부 광주보호관찰소 강사지원을 통해 수강명령집행업무에 적극 협조,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장을 수상했다.

이들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교통사고 감축과 범죄예방에 더욱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 장관표창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치남 기자 ocn@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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