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희 도의원,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전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지난 22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 등 지방자치의 도약을 축하하고, 기존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에 초점을 맞춘 단체자치 중심에서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참여형 챌린지다.

윤명희 의원은 지난 20일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진정한 자치분권시대 전남도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팻말로 캠페인을 가졌다.

윤 의원은 다음 챌린지 동참인으로는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 위원장인 이혁제 의원과 부위원장인 차영수 의원,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원을 지명했다.

윤명희 의원은 “진정한 자치 분권시대를 위해 도민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도민과 함께 주민중심의 자치분권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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