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전남 광양 마동 주공2차 인근 가야산서 산불

/독자 제공
10일 오후 12시 42분 쯤 전남 광양시 마동 주공2차아파트 인근 가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등이 진화에 나섰다.

화재신고가 접수되자 광양소방서는 소방장비 6대, 소방인력 30여명이 투입했고 소방헬기까지 동원돼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접근이 쉽지 않아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동부취재본부/최연수 기자 karma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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