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경준, www.ktf.com)는 27일 아시안게임 펜싱경기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이 첫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선수단 후원금으로 대한펜싱협회에 5천만원을 기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펜싱 경기의 결승전은 개막일인 29일 열려 이는 한국의 첫 금메달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홍보 기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펜싱 국가대표선수단을 후원하고 있는 KTF는 이날 부산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코리아팀파이팅(Korea Team Fighting) 응원단 등 모두 5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의 금메달 획득 및 선전을 위한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예상대로 펜싱에서 첫 금메달이 나올 경우 가능성은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영호 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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