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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맛집-빈스키친>가족과 함께 즐기는 쫄깃쫄깃 화덕피자광주 북구 일곡동 ‘빈스키친’

<광주 맛집-빈스키친>가족과 함께 즐기는 쫄깃쫄깃 화덕피자

광주 북구 일곡동 ‘빈스키친’
300℃ 고온 화덕에서 구운 피자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워
남녀노소 모두 만족하는 메뉴
김치치즈그라탕·찹스테이크 인기
 

빈스키친
식전 빵과 꽈뜨로 포르마지 고르곤졸라 피자, 하우스샐러드.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파스타와 피자 등 이탈리아 음식을 판매하는 광주 북구 일곡동 ‘빈스키친’은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은 양식 메뉴로 인근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4년째 운영 중인 빈스키친은 가게 내부는 벽 전체가 나무로 돼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통기타와 풍금 등이 소품으로 장식돼 레트로 감성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가게로 들어서면 피자를 굽는 화덕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이곳 피자는 화덕에서 구워 부드럽고 쫄깃한 도우 맛이 일품이다. 화덕 안 300℃의 고온에서 5~10분 정도로 구운 피자는 얇은 도우에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한 맛이다.
 

화덕
가게 내부에 설치된 화덕.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기본으로 나오는 식전 빵 역시 화덕에 구워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온기를 전해줘 입맛을 돋운다.

이곳 인기 메뉴인 꽈뜨로 포르마지 고르곤졸라 피자는 모짜렐라치즈와 그라나파다노치즈, 아시아고치즈 등 치즈들이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꾸덕한 치즈 향이 풍성하게 느껴지고 크렌베리와 아몬드가 식감을 더한다. 고르곤졸라 피자는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에 꿀을 찍어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메이플 시럽이 들어간 흑당 시럽을 선보이고 있다. 은은한 메이플 향과 함께 달짝지근한 맛이 나면서도 끈적임이 없어 좋다.

유자 고르곤졸라 샐러드 피자는 달콤한 유자소스와 각종 채소가 올라간 샐러드 토핑이 함께 곁들여 먹기 좋다.

이밖에도 마르게리타,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불고기 피자 등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의 피자들이 많다.
 

파스타
로제쉬림프 파스타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대표 메뉴인 파스타는 일반 스파게티 면이 아닌 링귀니 면을 사용해 소스를 면에 잘 베어들게 했다. 보통 파스타 면보다 살짝 두껍고 타원형 모양으로 납작해 더욱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더욱 넓적한 페투치니 면으로도 선택 가능하다.

크림파스타로는 까르보나라, 비프고르곤졸라 파스타, 해산물크림파스타가 있다. 부드러운 크림 소스와 치즈, 각종 재료들의 조합이 좋다.

토마토파스타는 생토마토파스타, 해산물토마토파스타, 모짜렐라 미트파스타가 있다. 생토마토를 이용해 상큼한 토마토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이용해 화덕에서 구우면 불맛까지 맛볼 수 있다.

토마토 소스와 크림소스를 혼합해 만든 로제파스타는 새우와 홍합, 오징어, 바지락 등 각종 해산물과 함께 어우러져 감칠맛이 올라온다. 올리브오일을 사용해 해산물과 신선한 조개를 넣어 만든 오일파스타도 깔끔하면서 고소한 맛이다.
 

맛집3
두툼한 고기와 채소가 가득한 뉴욕찹스테이크.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또 다른 인기메뉴로는 뉴욕찹스테이크가 있다. 소고기 부채살과 채소, 특제소스가 들어갔다. 2~3㎝ 가량의 두툼한 고기와 함께 양송이, 표고버섯, 새송이버섯도 두께가 있어 풍부한 육즙과 식감을 준다. 고기와 채소가 풍부하게 들어가 1.5인분의 양을 제공하고 있다.

김치치즈그라탕은 크림소스를 베이스로 불고기와 김치에 모짜렐라치즈를 덮어 화덕에 구웠다. 듬뿍 들어간 치즈에 한국적인 김치와 불고기가 어우러져 양식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들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이밖에도 유자드레싱을 활용한 하우스샐러드, 연어샐러드, 리코타샐러드, 버섯샐러드와 양송이스프가 있다. 또 와인과 맥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평일 점심에는 런치세트가 마련돼 있어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인기 파스타와 필라프, 피자, 음료로 구성된 런치세트는 각각 원하는 메뉴를 골라 선택하면 된다.

김창환(30) 대표는 고객 반응과 수요를 반영한 메뉴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계로 분석해 메뉴를 변경하거나 추가하기도 한다. 김 대표는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감바스와 리조또 메뉴 등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맛집1
광주 북구 일곡동 ‘빈스키친’.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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