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임문철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우수상’
제218회 뉴스 부문 ‘졸업, 꽃길만 걷길’ 작품

제21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남도일보 임문철 기자의 ‘졸업, 꽃길만 걷길’ 작품.
임문철 기자

남도일보 임문철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 주최 제21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 기자는 한국사진기자협회가 25일 발표한 제21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 부문 ‘졸업, 꽃길만 걷길’ 작품으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월 발표하는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포트레이트, 스토리 등 총 5개 부문으로 전국 신문, 통신사, 온라인매체 등 협회원 50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한 달 동안 취재한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우수상 수상작 ‘졸업, 꽃길만 걷길’은 코로나19 시대 슬픈 졸업식 풍경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환 기자 kj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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