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전남 장성경찰서는 13일 장성군청과 모범운전자회, 새마을부녀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 민관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이 따른 금융지원을 사칭한 금융사기 피해사례가 발생하는 등 갈수록 수법이 다양화, 지능화 되고있어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지역주민들이 금융사기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관련수법 등을 소개한 자체 제작 전단지를 배부했다.
장성/박문수 기자 pm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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