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실습 등 체험위주로 진행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어린이 드론 안전체험교육
비행 실습 등 체험위주로 진행

 

지난 17일 실시된 어린이 드론 안전체험교육 참가자들.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제공

광주교통문화연수원은 미래 교통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미래 선진교통문화 지킴이로 육성하기 지난 17일부터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드론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 드론 안전체험교육은 오는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된다.

지난 17일 실시된 첫 교육은 드론 이해, 비행 실습 등 체험중심으로 이뤄져 참여한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조광향 광주교통문화연수원 원장은 “앞으로도 광주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유년시절부터 미래 교통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을 실시해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한 차원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치남 기자 ocn@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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