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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가족재단, 5월부터 2030 청년동아리 활동 본격 시작
광주여성가족재단, 5청년동아리 활동 본격 시작

올해 20개 동아리 선정…11월 최종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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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행된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3차 네트워킹 데이 모습. /광주여성가족재단 제공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청년간 교류확대와 청년세대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2030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동아리 20곳을 선정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030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은 광주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39세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의 다양한 프로젝트 예산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동아리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하려는 1단계 동아리와 성평등 주제를 확산하고 사업화 할 수 있는 2단계 동아리로 구분해 활동 이력과 목적에 맞는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2단계 동아리로 선정된 5개팀 중 광주지역 청년 여성 작가들의 살아남기와 깊이 있는 네트워킹을 위한 Growomen의 ‘작업을 위한 생업:젊은 여성 지역 예술가로 살아남기’, 5·18을 겪은 세대가 아닌 5·18을 배운 세대가 보는 5·18의 이야기로 만든 연극을 책으로 발간할 창작그룹 모이즈의 ‘밀레니얼 여성의 시선으로 본 5·18 - 미래 기념비 탐사대’ 등의 주제가 시선을 끈다.

1단계 동아리로 선정된 15개팀 들 중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고립과 우울을 청년들의 연결로 극복하고자 하는 청화 동아리의 ‘청년 1인가구 식품 행사’와 먹고사니즘 동아리의 ‘음식 공유를 통한 여성친화적 공동체 형성’ 활동, ‘걷는 활동을 인증하고 격려하는 방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사부작 동아리의 활동이 기대를 모은다. 게임과 AI 개발자들의 모임인 알고리즘, 프리뷰 동아리들의 활동이 성평등이란 주제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일으킨다. 이외에도 해외 유학생들과 동아리를 구성해 해외 성평등 정책과 한국의 성평등 정책을 비교하는 ‘성평등 정책 메이커’ 동아리, 대중 매체를 리뷰하는 유투버 ‘이토록 벅차오르는 리뷰어’ 동아리, 여성 드라이버들이 차에 대해 배우고 함께 드라이브를 하는 ‘라라걸’ 동아리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15개 동아리들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성평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청년들의 교류와 경험 나눔을 위한 네트워킹 데이도 2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경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2030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재단과 청년들의 교류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시도들이 재단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청년동아리들은 11월 최종결과발표회를 통해 광주광역시장상과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상 및 총 700만원의 2차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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