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AutoLand 광주, 기아챌린지 사업 후원
지역사회 아동들 위해 1억6천만원

 

11일 박치용 기아 AutoLand광주 경영지원실장(왼쪽에서 두번째)이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왼쪽에서 첫번째)과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에게 2021 기아챌린지 후원금 1억6천만원을 전달했다./기아 제공

기아 AutoLand 광주는 11일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어린이들의 문화예술재능 육성을 위한 ‘2021 기아챌린지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 행사는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진행됐으며, 박치용 기아 AutoLand 광주 경영지원실장이 1억 6천만원의 후원금을 장휘국 교육감과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에게 전달했다.

‘기아챌린지 사업’은 기아 AutoLand 광주에서 8년째 후원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멘토링 토크콘서트, 뮤지컬도전기, 체험예술랜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아 AutoLand 광주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아챌린지’ 사업을 전개했으며 올해까지 총 10억 1천만원을 후원했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챌린지 사업이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들의 자아 존중감과 꿈을 키워주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더 많은 아이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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