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부산아시안게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그 여운은 진하게 남았다. 지구촌 유일한 분단의 땅 한반도, 북한이 남한에서 열리는 국제 종합대회에 전격적으로 처음 참가해 민족 화합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지난 14일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페막식에서 남북선수단이 동시에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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