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남평 지석천이 굽어 흐르는 다도 풍산리에는 올곧은 가정교육으로 훌륭한 자손을 키워낸 풍산홍씨 종가가 있다. 식산의 필봉을 마주보고 대밭으로 둘러쌓인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금닭이 알을 품는 형국) 명당’이라 알려진 도래마을에서 갖은 풍파를 이겨내며 500여년을 지켜온 풍산홍씨(豊山洪氏) 창애공파 종가의 내력을 알아본다.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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