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민들 위해 최선”
전남 보성군 부군수에 박우육 전남도 기반산업과장(56)이 지난 2일자로 취임,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박 부군수는 “지난 1993년까지 보성에서 근무하다 도청으로 전출간 후 28년만에 다시 고향에 돌아와 근무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김철우 군수와 함께 보성군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보성군 출신으로 보성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 부군수는 광주 송원고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남도에서 기반산업과장, 혁신경제과장, 관광과장, 평생교육진흥권 사무처장, 기획팀장 등을 역임했다.
동부취재본부/허광욱 기자 hkw@namdonews.com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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