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광주공동체 실현 협력
광주도시공사는 8일 광주광역시, 구 자원봉사센터6개 기관과 ‘행복한 광주공동체 실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시공사와 자원봉사센터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채종순 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 오미덕 동구자원봉사센터장, 김정희 남구자원봉사센터장, 박상희 광산구자원봉사센터장, 조만호 서구자원봉사센터장, 홍점순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사가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운영 관련 정보공유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동 추진 ▲우수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및 상해보험 제공 ▲공익사업의 수행 또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노경수 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자원봉사가 활성화 되고 지역과 시민들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치남 기자 ocn@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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