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들어오는 광주 MICE 인프라

광주관광재단, 관광 안내 책자

마지막 ‘마이스 관광 광주’ 발간
광주관광재단의 ‘그런 광주 또 없습니다’ 관광 안내 책자 마지막 시리즈 ‘마이스 관광 광주’
광주 MICE 인프라와 관광지, 호텔 정보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안내 책자가 눈길을 끈다.

12일 광주관광재단에 따르면 최근 ‘그런 광주 또 없습니다’ 관광 안내 책자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광주의 MICE(Meeting·Incentive·Convention·Exhibition) 정보를 담은 ‘마이스 관광 광주’ 책자를 발간했다.

‘마이스 관광 광주’는 ▲김대중컨벤션센터 권역 ▲광주과학기술원 권역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권역 ▲전남대학교 권역 등 네 권역으로 나눠 정리됐다. 특히 권역별로 MICE 시설, 랜드마크, 숙박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가 삽입돼, 광주를 찾은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성숙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광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출장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것은 물론, ‘마이스 관광 광주’를 통해 출장을 여행으로 만드는 광주의 매력을 발견해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광주관광재단 관광 안내 책자 시리즈 ‘그런 광주 또 없습니다’는 유관 기관, 관광 안내소 등에 배치돼 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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