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이메일·홈페이지 신고 접수

남도일보가 불법 주·정차와 불합리한 교통신호체계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시민 교통불편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자동차 2천500만대 시대에 돌입하면서 광주·전남지역도 주요도로와 간선도로, 버스정류장, 주택가 등 곳곳이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불법 주·정차로 발생하는 피해 또한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교통 혼잡은 물론 어린이 교통사고 유발,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놓치는 등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관련 사고도 매년 증가해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등 5대 주·정차 금지 구역 신고 건수가 지난해 94만여 건, 올해 상반기에만 76만 건이 접수됐습니다. 지자체와 경찰 등에서 신고 접수와 CCTV 등을 통해 단속하지만 사각지대 등 한계가 있어 얌체 주·정차는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남도일보는 앞으로 교통불편 신고센터를 통해 불법 주·정차와 불합리한 교통신호체계 등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방침입니다.

센터에 접수된 교통불편 내용은 기동취재팀이 현장 취재 후 보도합니다. 신고 방법은 전화나 이메일을 이용하면 됩니다. 남도일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상습 불법 주·정차로 불편을 겪는 시민이면 누구나 제보할 수 있습니다.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남도일보의 ‘시민교통불편 신고 센터’ 운영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남도일보 교통불편 신고센터
-전화:062-670-1000, 1081
-홈페이지:http://www.namdonews.com/
-이메일: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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