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맞아 새로운 필진 참여로 오피니언 면이 더욱 깊고 다양해집니다.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지역은 물론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필자들이 참여합니다. 참여 필진은 참신하고 균형 잡힌 시선으로 우리 사회의 현안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칼럼을 읽는 재미를 더 해 줄 것입니다.

‘월요아침’은 깊이 있고 개성 넘치는 사색의 글로 새해에도 계속 독자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김병인 전남대 교수와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  박성현 목포대 교수, 전승보 광주광역시립미술관장이 새로 참여합니다. 필진들은 깊이 있고 개성 넘치는 칼럼으로 공동체 삶의 가치를 일깨웁니다.

‘화요세평’은 대한민국과 광주·전남 지역의 주요 현안을 분석·진단해 대안을 제시합니다. 김형주 ㈜아데라커뮤니케이션 대표와 이영란 조선대 교수,  장재영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협의회 의장, 김현덕 순천대 교수, 임명규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 김상철 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무순)가 새롭게 합류해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지역의 각종 현상을 심층 분석하고 해법을 모색합니다.

또한 ‘수요마당’ 칼럼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상(날씨)과 육아, 의료, 법률, 문화 전문가 등이 매월 한 차례씩 해박한 읽을거리와 생활의 지혜를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이들 필진은 생활 속 살아숨쉬는 글을 연재해 독자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것입니다.

그 동안 수고해 주신 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도일보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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