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쌀 전달식. /조선대병원 제공

조선대병원은 최근 남구 소화자매원과 동구 무등육아원을 잇따라 방문해 ‘사랑의 쌀(240㎏)’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김경종 병원장은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