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안과, 스마일 수술 5만례 달성

호남 최초…獨 개발사로부터 감사패 수상도

김재봉 광주신세계안과 대표원장.
광주신세계안과가 호남지역 최초로 라식과 라섹의 장점을 더한 시력교정술 ‘스마일 수술’ 5만례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스마일 수술 도입 이후 10년여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광주신세계안과는 다양한 수술 경험을 인정받아 국내 최초로 스마일 수술을 개발한 독일 칼자이스사로부터 감사패(LEADING SMILE CENTER)와 상패(Best Skilled Surgeon in SMILE)를 받았다.

또 광주신세계안과는 호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ICL렌즈삽입술을 기록해 미국 개발사(STARR Surgical)로부터 3년 연속 ‘베스트 ICL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광주신세계안과는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교정해주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리사트리(Lisa tri) 렌즈 5천례를 기록해 호남 최다 인증서를 받는 등 시력교정술은 물론 노안·백내장 수술도 인정받고 있다.

김재봉 광주신세계안과 대표원장은 “스마일수술은 미세한 절개창을 통해 수술해야 하는 만큼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수술로 의료진의 숙련도가 결과에 영향을 준다” 며 “5만례의 풍부한 수술 경험을 토대로 더욱 완벽하고 안전한 수술결과를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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