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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2’를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카스는 관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카스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 전면에 설치한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해 사진 송출, 경품 응모 등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한다. 관객들은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SNS에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카스는 인기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전용 무대 ‘카스 스테이지’를 마련한다. 적재, 이승윤, 글렌체크, 타히티80, 데프헤븐 등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자우림, 넬, 이무진, 뱀파이어 위켄드 등 국내외 아티스트 50여 개 팀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백주환 오비맥주 홍보이사는 “세계 10대 록 페스티벌로 손꼽히는 국내 최대 음악 축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현장에서 소비자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카스와 함께 다시 돌아온 신나는 여름을 시원하게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