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5거래일 연속 연고점 경신…0.3원 오른 1,371.7원 마감

7일 국내 금시세가 소폭 올랐다.

9월 7일 09시 기준 금시세닷컴에서는 순금 1돈(Gold24k-3.75)은 내가 살때는 32만 원에 살수 있다. 내가 팔때는 29만 9500원로 전날 거래보다 살때가격이 3000원, 팔때는 1000원 올랐다.

백금은 살때는 14만 원, 팔때는 13만 5000원에 거래할수 있다. 전일거래보다 각각 3000원씩 올랐다.

18K는 살때는 24만 8,500원, 팔때는 22만 500원에 거래할수 있다. 

14K는 살때는 19만4,500원 팔때는 17만 1500원에 거래할수 있다. 

은(Silver-3.75g)은 살때는 3,100원, 팔때는 2,950원에 거래할 수 있다. 금시세닷컴에서 이날 금시세가는 전반적으로 올랐다.

이날 한국금거래소에서는 순금 1돈(Gold24k-3.75)은 내가 살때는 32만 7000원에 살수 있다. 내가 팔때는 29만 7500원에 거래할수 있다. 전날 보다 살때 2500원(0.76%) 오르고 팔때 500(0.17%) 올랐다.

백금은 살때는 16만 원, 팔때는 13만 4000원에 거래할수 있다. 살때는 4000원(2.5%)팔때 3000원(2.24% 자사배금바 기준) 올랐다.

18K는 팔때는 21만 5700원에 거래할수 있다. 

14K는 팔때는 16만 6600원에 거래할수 있다. 

은(Silver-3.75g)은 살때는 3,560원, 팔때는 2.930원에 거래할 수 있다.

한국금거래소 시황도 전날에 비해 금가격이 약간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시간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1.5원 내린 137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엔화는 1엔당 9.61원(전일대비 4.92원↓), 유로 1,363.12(전일대비 1.76원↓), 중국 위안화 198.63원(전일대비 0.65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자세한 일일 금시세 조회는 한국금거래소와 금시세닷컴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7일) 09시01분 5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75,516.63원으로 1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는 1돈당 28만3187원이다.

이날 국제 금값시세는 T.oz(약31.1g)당 1,702.96달러였다.

한편 6일 원/달러 환율이 지속해서 상승하며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하고 1,370원대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3원 오른 달러당 1,371.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금융위기 2009년 4월 1일(1,379.5원) 이후 13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환율은 2.4원 내린 1,369.0원에 출발해 오전 내내 전날 종가를 밑돌며 1,364.4원까지 내리기도 했지만, 중국 외환시장이 열린 직후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오르면서 이에 연동돼 상승했다.

이후 정오를 기해 전날 종가를 넘어섰고, 지속해서 상승하다 한때 1,377.0원에 거래되며 5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갈아치웠다. 그러다 폐장 직전 반락한 채 마감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이날 오전 위안/달러 거래기준 환율을 6.9위안대로 올려 고시한 영향으로 달러당 원화 값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최근 원화는 위안화와 연동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위안/달러 환율은 6.95위안대까지 오르면서 심리적 저항선인 7위안대를 위협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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