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국내 금시세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월 8일 09시 기준 금시세닷컴에서는 순금 1돈(Gold24k-3.75)은 내가 살때는 31만 9500원에 살수 있다. 내가 팔때는 29만 9500원로 전날 거래보다 살때가격이 500원 정도 하락했다.

백금은 살때는 14만 1000원, 팔때는 13만 6000원에 거래할수 있다. 전일거래보다 각각 1000원씩 올랐다.

18K는 살때는 24만 8,000원, 팔때는 22만 500원에 거래할수 있다. 

14K는 살때는 19만4,000원 팔때는 17만 1500원에 거래할수 있다. 

은(Silver-3.75g)은 살때는 3,100원, 팔때는 2,950원에 거래할 수 있다. 금시세닷컴에서 이날 금시세가는 전반적으로 살때 500원 내렸다.

이날 한국금거래소에서는 순금 1돈(Gold24k-3.75)은 내가 살때는 32만 6500원에 살수 있다. 내가 팔때는 29만 7500원에 거래할수 있다. 전날 보다 살때 500원(0.15%) 내렸다.

백금은 살때는 16만 2000원, 팔때는 13만 5000원에 거래할수 있다. 살때는 2000원(1.23%)팔때 1000원(0.74% 자사배금바 기준) 올랐다.

18K는 팔때는 21만 5700원에 거래할수 있다. 

14K는 팔때는 16만 6600원에 거래할수 있다. 

은(Silver-3.75g)은 살때는 3,550원, 팔때는 2.920원에 거래할 수 있다.

한국금거래소 시황도 전날에 비해 살때 금가격이 약간의 내림세를 보였다.

이시간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11원 내린 1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엔화는 1엔당 9.54원(전일대비 5.9원↓), 유로 1,375.41(전일대비 2.55원↓), 중국 위안화 197.04원(전일대비 1.67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자세한 일일 금시세 조회는 한국금거래소와 금시세닷컴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8일) 08시28분 2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75,859.89원으로 1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는 1돈당 28만4475원이다.

이날 국제 금값시세는 T.oz(약31.1g)당 1,716.80달러였다.

전날 금  가격은 지난 화요일 주요 중앙 은행들의 공격적인 통화 긴축 정책에 대한 기대 속에 달러와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장 초반 1주 최고치에서 하락했다.

현물 금은 아시아 거래 장에서 지난 8월 30일 $1,726.49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지난 화요일 오후 3시 2분까지 0.6% 하락한 온스 당 $1,699.70을 기록했다. 미국 금 선물은 0.6% 내려 간 $1,712.9에 거래 마감 됐다.

현물 은은 1.2% 내려 간 온스 당 $17.95, 플래티넘은 0.5% 상승한 $850.21인 반면 팔라듐은 2% 내려가 $1,992.95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금 값은 온스당 9.7달러(0.56%) 하락한 1712.9달러에 마감했다.

은 12월 물은 0.027센트(0.15%) 상승한 17.908달러에 마감했으며, 백금 10월 물은 15.6달러(1.9%) 상승한 833.9달러, 팔라듐 54.7달러(2.7%) 하락한 1966.2달러에 마감하였다.

한편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2009년 금융위기 이후 13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1,380원을 넘어섰다.

7일 원 달러 환율은 12.5원 오른 1384.2원에 마감됐다.

중국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는 데다 유럽의 에너지 수급 우려가 커지면서 유로화는 패리티(1달러=1유로)를 깨고 1유로당 0.989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각국의 긴축 가속화 우려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 악화에 불을 지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이달 2일 57%에서 전날 72%로 급등했다.

유럽중앙은행(ECB)도 8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사상 처음으로 금리를 0.75%포인트 올릴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코스피 시장도 7일 장 초반 2,400선을 지키지 못하고 2,380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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