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56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송가인은 9월1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 9월 1주차 투표에서 5만3394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해당 랭킹 투표에서 56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송가인에 이어 전유진이 2만1568표로 2위, 홍자가 1만2223표로 3위에 올랐다.

스타트롯 남자 부문에서는 영탁이 152,415표로 1위, 이어 이찬원 장민호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9월2주차 스타투표는 9월8일 오후 3시 1분부터 9월15일 3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달까지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로 서울과 대구, 전주, 인천 대전, 일산, 수원, 부산, 광주, 청주 콘서트에서 팬들과 만났다.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 지방 콘서트마다 매진 행진을 이어오면서 송가인은 ‘가인이어라’ 등 ‘오늘같이 좋은 날’, ‘한 많은 대동강’, ‘용두산엘레지’, ‘월하가약’, ‘거문고야’, ‘엄마아리랑’, ‘기억 저편에’, ‘비 내리는 금강산’, ‘강원도 아리랑’ 등을 열창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송가인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방송사를 옮겨다니며 추석 특집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7'에서는 대한민국에 트로트 붐을 일으킨 송가인이 원조가수로 출격, 한가위를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저이다.

송가인은 4년 전 '미스트롯'을 통해 판소리와 트로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국민 효녀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송가인은 "4년 전 오디션에 참여했던 순간으로 돌아가 노래 부르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져 그 기적의 영광이 또다시 재현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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