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거래소 금시세
한국금거래소 금시세

15일 국내 금시세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월 15일 08시 30분 기준 금시세닷컴에서는 순금 1돈(Gold24k-3.75)은 내가 살때는 32만 원에 살수 있다. 내가 팔때는 29만 9000원로 전날 거래보다 살때가격은 1000원 팔때 가격은 500원이 하락했다.

백금은 살때는 14만 6000원, 팔때는 14만 1000원에 거래할수 있다. 전일거래보다 각각 2000원씩 올랐다.

18K는 살때는 24만 8,000원, 팔때는 22만 원에 거래할수 있다. 

14K는 살때는 19만 3,000원 팔때는 17만 1000원에 거래할수 있다. 

은(Silver-3.75g)은 살때는 3,300원, 팔때는 3,150원에 거래할 수 있다. 금시세닷컴에서 이날 금시세가는 전반적으로 가격이 내렸다.

이날 한국금거래소에서는 순금 1돈(Gold24k-3.75)은 내가 살때는 32만 8500원에 살수 있다. 내가 팔때는 29만 7000원에 거래할수 있다. 

백금은 살때는 16만 7000원, 팔때는 14만 원에 거래할수 있다. 살때는 3000원(1.8%)팔때 2000원(1.43% 자사배금바 기준) 내렸다.

18K는 팔때는 21만 5400원에 거래할수 있다. 

14K는 팔때는 16만 6320원에 거래할수 있다. 

은(Silver-3.75g)은 살때는 3,810원, 팔때는 3,110원에 거래할 수 있다.

한국금거래소 시황도 전날에 비해 금가격은 약간의 내림세를 보였다.

이시간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3원 내린 139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본 엔화는 1엔당 9.73원(전일대비 3.12원↓), 유로 1,388.43(전일대비 2.78원↓), 중국 위안화 199.52원(전일대비 0.46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자세한 일일 금시세 조회는 한국금거래소와 금시세닷컴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15일) 08시24분 2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75,915.49원으로 1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는 1돈당 28만4683원이다.

이날 국제 금값시세는 T.oz(약31.1g)당 1,697.68달러였다.

한편 전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1% 이상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1,390원을 돌파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8.12포인트(1.56%) 내린 2,411.4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에는 2% 이상 내려 2,381.50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일부 만회해 2,410선은 지켰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천394억원, 1천641억원을 순매도했다. 다만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 5천181억원을 순매수해 증시 하단을 지지했다.

개인은 3천890억원을 순매수하며 시장에 쏟아진 매물을 소화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86포인트(1.74%) 하락한 782.93에 마감했다. 개장 직후에는 3% 이상 떨어졌다가 낙폭을 줄였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천758억원, 5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천969억원을 순매수했다.

한국시간으로 전날 밤 발표된 8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국제유가 하락에도 작년 8월보다 8.3% 오르며 시장 전망치(8.0%)를 웃돌아 시장에 충격을 줬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17.3원 급등한 1,390.9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장중 1,395.5원까지 치솟아 1,400원대 진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날 장중 고가는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고가 기준 1,422.0원) 이후 13년 5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종가를 기준으로 보면 2009년 3월 30일(종가 기준 1,391.5원) 이후 최고치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4.9bp 오른 연 3.585%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651%로 3.1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3bp 상승, 8.3bp 상승으로 연 3.619%, 연 3.623%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510%로 0.4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2bp 상승, 0.9bp 상승으로 연 3.488%, 연 3.435%를 기록했다.

위험자산 약세에 연동해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3천만원대를 회복한 지 이틀 만에 2천800만원대로 밀렸다.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88% 내린 2천838만1천원이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는 비트코인이 2천841만2천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0.1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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