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20여 명 대상 창업캠프

 

전남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광주대학교 창업교육센터와 협업해 중학교 창업동아리 참여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꿈의기업 어렵지 않아요’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아이스브레이킹과 기업가 정신의 이해 ▲성공창업사례 공유 ▲아이디어 멘토링 ▲사업아이템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작성 요령 등을 배우고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등 팀별 발표와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올해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창업캠프는 학생들에게 창업을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미래사회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창업동아리활동과 아이디어 발표등 창업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동부취재본부/김영천 기자 ky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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