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광주보훈요양원(원장 고숙)은 최근 김미순 사회복지사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에서 ‘2022년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장기요양 우수종사자 표창은 투철한 사명감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기요양의 최전선에서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요양요원들 중에서 1년에 한번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의미 깊은 상이다.

고숙 원장은 “광주보훈요양원 직원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어르신들을 모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보훈요양원은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해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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