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9시 16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스미토모세이카폴리머스코리아 현장에서 A(67)씨가 15m 높이에서 떨어졌다.

A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 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난간 설치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부취재본부/장봉현 기자 coolman@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