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 전경. /남도일보DB

전남 완도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민 1명이 숨졌다.

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6분께 완도군 신지면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은 인원 20명, 장비 8대를 동원해 40여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불이 꺼진 집 안에서는 거주민인 50대 남성이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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