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죽, 신의 한 수 맛의 결정타 포천 맛집…비린맛을 잡고 담백함은 더하고

/사진=KBS2 ‘생생정보’.

KBS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 30분,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살아 움직이는 생생한 현장은 물론 맛있는 음식 정보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휴먼스토리, 유익하고 재미있는 알찬 정보까지!

우리 주변의 궁금한 이야기를 진솔하고 생생하게 담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저녁을 선사한다.

오늘(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는 ‘생생정보통’, ‘지금이 딱!’, ‘신의 한 수! 맛의 결정타!’, ‘허영호와 함께하는 명산 도전기’,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코너로 꾸며졌다.

첫 번째 ‘생생정보통’ 에서는 환경을 지키는 효자가 나타났다편에 환경을 지켜주는 영웅 눈개승마가 소개됐다.

/사진=KBS2 ‘생생정보’ 방송 캡쳐.

다음 ‘지금이 딱!’ 코너에서는 맛의 도시 목포랑게요~~ 진정한 손맛의 진가를 제대로 느낀다는 전라남도 목포 맛집을 소개한다. 지친소도 일으켜 세운다는 목포 뻘낙지와 암소한우의 만남 낙지한우탕탕이는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탕탕이만큼이나 인기있는 낙지호롱구이, 낙지초무침, 연포탕의 맛은 끝이 없다.

/사진=KBS2 ‘생생정보’ 방송 캡쳐.
/사진=KBS2 ‘생생정보’ 방송 캡쳐.
/사진=KBS2 ‘생생정보’ 방송 캡쳐.
/사진=KBS2 ‘생생정보’ 방송 캡쳐.
/사진=KBS2 ‘생생정보’ 방송 캡쳐.
/사진=KBS2 ‘생생정보’ 방송 캡쳐.

봄 주꾸미, 가을 낙지는 최고 보양식이다. 좀 작아야 제대로된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의 한 수! 맛의 결정타!’ 코너는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최고 음식 어죽 맛집을 소개한다. 사람들 기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

진하고 걸죽한 국물을 자랑하는 정통 방식의 어죽으로 유명한 포천 맛집이다. 민물 새우로 시원한 국물과 비리지 않는 담백한 맛까지 잡았다는게 이곳만의 특징이다.

/사진=KBS2 ‘생생정보’ 방송 캡쳐.
/사진=KBS2 ‘생생정보’ 방송 캡쳐.
/사진=KBS2 ‘생생정보’ 방송 캡쳐.
/사진=KBS2 ‘생생정보’ 방송 캡쳐.
/사진=KBS2 ‘생생정보’ 방송 캡쳐.
/사진=KBS2 ‘생생정보’ 방송 캡쳐.

또, ‘허영호와 함께하는 명산 도전기’ 에서는 보은 속리산을 찾았다.

마지막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코너에서는 33년 된 빨간 벽돌집과 사랑에 빠지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10월 6일 수요일 2tv 저녁 생생정보 방송 정보다.
◆생생정보통 <환경을 지키는 효자가 나타났다>

◆지금이 딱! <갯벌이 품은 황금>
-남도랑 : 전라남도 목포시

◆신의 한 수! 맛의 결정타! <보약보다 진하다! 어죽>
-한가정통어죽 : 경기도 포천시

◆허영호와 함께하는 명산 도전기 <보은 속리산>
◆우리 집을 소개합니다 <33년 된 빨간 벽돌집과 사랑에 빠지다>
※방송 후 다소 혼잡할 수 있으니 시간을 염두해 두고 방문하실 것을 권합니다.
/윤영미 기자 link2506@namdonews.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