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2년도 하반기 전국 새마을금고 224곳에 총 366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새마을금고 중앙회 채용규모는 지역별로 서울 77명(47개 금고), 경기 97명(44개 금고), 부산2명(2개 금고), 대구 20명(17개 금고), 인천 21명(13개 금고), 광주 전남 29명(22개 금고), 대전 충남 세종 35명(21개 금고), 울산 경남 13명(7개 금고), 강원 7명(5개 금고), 충북 10명(7개 금고), 전북 12명, (8개 금고), 경북 25명(20개 금고), 제주 18명(11개 금고) 등이다.

전국 지역별 새마을금고 채용인원 등 금고별 모집 현황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올해 일반직 6급 채용 응시자격은 연령, 설별, 학력 제한이 없으며 공고일 현재 졸업자, 또는 2023년2월 졸업예정자로 임용즉시 근무가능한자다.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다.

신입직원 공채 지원서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24일부터 28일 17시까지 온라인 접수 지원만 가능하며 우편, E메일 접수는 불가하다.

채용일정은 지원서접수 10월24~28일, 서류전형 합격자발표 11월11일, 필기시험 11월19일,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11월25일, 이후 면접시험을 거쳐 12월1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각 전형 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금고의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은 12배수, 필기전형은 8배수 내에서 각 전형 별 취득점수순으로 선정한다.

필기전형은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오프라인으로 실시되며, 인성검사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능력기초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별 채용 담당 등 자세한 채용정보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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