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체육인에게 국가대표 유니폼 증정

 

광주광역시축구협회 (회장 최만희)는 24일 대한축구협회 사랑나눔재단과 연계해 국가대표팀 레플리카(유니품)를 광주시장애인체육회와 광주북구체육회에 총 200여벌을 증정했다.

광주장애인체육회와 북구체육회는 유니폼을 장애체육인과 장애인축구선수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축구협회는 장애인축구단과 장애인체육인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올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장애인 축구 활성화와 장애인 체육 증진 격려하는 차원에서 유니폼을 증정했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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