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차면 외출 금물
환절기에는 바람이 차고 공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외출을 할 때에는 바람이 아이의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신경쓴다.
▲목욕은 40℃ 이하에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루 한번 목욕을 시키되 목욕물은 40℃ 이하로 맞추고 목욕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대중탕에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게 하거나 때를 미는 것은 금물. 아이의 튼살 부위를 더 심하게 하거나 2차 감염의 위험이 있다.
▲실내습도 50% 유지
환절기 이상적인 실내습도는 40∼50%이다. 적정습도를 맞춰주면 피부건조 뿐 아니라 감기도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 섭취를 풍부하게
비타민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부보호막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과일이나 야채 섭취량을 늘려준다.
▲충분한 휴식은 필수
고른 영양 섭취와 함께 편안한 수면이나 휴식은 스트레스도 감소될 뿐 아니라 피부 문제도 완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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