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께 시낭송 미국공연 추진
전남 해남공업고등학고 김숙희 영어교사는 한미문화예술재단의 이사 및 시낭송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 교사는 내년 5월께부터 시낭송 미국공연을 추진한다.
해남공고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김 교사는 시낭송 부문 전국대회 13관왕을 차지했으며 지난 9월에는 ‘착각을 하지 않기 위한 레시피’라는 시집을 출간했다.
한편 한미문화예술재단은 지난 2005년에 창립됐으며 미 연방 문화예술지원위원회(NEA)에 공식 등록됐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윤종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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