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목포 황제원, 준우승 여수 이성익 차지

 

광주광역시당구연맹 박종규 회장배 전국 쓰리쿠션대회 입상자. /광주시당구연맹 제공

2022 광주광역시당구연맹 박종규 회장배 전국 쓰리쿠션대회가 지난 4일 광산구 첨단 민당구클럽등 15개 대회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에서 51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우승은 황제원(목포)이 차지해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준우승한 이성익(여수)에게는 200만 원이, 공동 3위인 이우동·이호창(이상 광주)에게는 각 100만 원씩이 수여됐다

박종규 회장은 “올해 처음 시작한 일반인 대상 전국대회를 내년부터는 규모를 확대해 매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에 앞서 열린 경품 추첨에서는 당구 큐대, 리조트숙박권, 화장품 등 1천2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선물이 참가선수들에게 주어졌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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