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협회 광주지회 안상록 회장과 이종욱 고문, 김희걸 사무국장은 6일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에 마련된 故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애도를 표했다.
이들은 또 장청강 총영사와 만나 양측이 긴밀히 소통을 강화하고, 호남지역과 중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함께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은 지난달 30일 타계한 장 전 주석의 추모 빈소를 6일까지 운영한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윤종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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